소래어린이 여러분! 녹음이 짙어지는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. 여름이 오면 우리 소래어린이들은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밖에서 노는 시간도 길어지겠죠? 그리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찬 음료나 빙과류 및 시원한 곳을 많이 찾게 될 것 같아요. 여름을 시작하는 6월을 맞이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미리 미리 준비하여 봅시다. 그러기위해서는 손씻기, 주변 청결하게 하기, 음식물 꼭 익혀서 먹기, 규칙적인 생활하기, 불량식품 안 사먹기 등을 잘 실천하여야겠습니다.
6월 9일은 제68회 구강의 날입니다. 건강한 치아를 가지는 것은 오복 중의 하나라고 하였습니다. 특히 초등학교 때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이갈이 시기입니다. 치아를 더욱 잘 관리하여 건강 한 치아를 평생 갖도록 합니다.
근 일본과 중국에서 사람들을 숨지게 했던 살인진드기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첫 사망자를 발생시켰습니다. 이 바이러스는 한 번 감염되면 치사율이 최대 30%까지 이르고 현재까지 별다른 치료약이 없어 각별한 주의를 요하니 다음 사항을 잘 숙지하여 살인지드기로부터 건강을 지켜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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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인진드기라 불리우는 ‘작은 소참진드기’는 풀숲에서 멧돼지 등 포유류의 피를 빠는데 이 바이러스는 진드기에 물린 것 외에도 감염된 환자의 체액으로 전염된다고 한다.
전염이 되면 ‘중증성 혈소판 감소증후군’을 일으킨다. |
증상 |
예방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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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40도 이상의 고열,
복통, 구토, 설사와 같은
위장증세
- 출혈증세(혈소판 감소)
- 진드기는 인간가 동물에 단단 히 붙어 흡혈하니 물린 것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잡아당기 지 마시고 병원으로 가세요. |
- 긴 옷을 작용하고 풀밭이나 야외에서 눕는 행동 안하기
- 야외에 갔다 돌아온 경우 반드시 목용을 하여 혹시나 있을 진드기가 떨어지도록 하기(애완동물도 반드시 목욕실시)
- 착용한 옷이나 속옷 양말은 반드시 세탁하기
- 풀밭에서 물린 자국이 발견되면 반드시 병원에 가기 |
